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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삼척경찰서장, 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경찰․교육청․학교․유관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하여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새학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 예방하고, 학교폭력 피해신고 117상담전화, 채팅 앱 등을 함께 홍보했다.
최현순 경찰서장은"청소년·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정책을 적극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