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동해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SW교육 코딩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28. 19:37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SW교육 코딩전문가 양성과정」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 개강식이 8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SW교육 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8월28일 개강식을 하고, 11월 29일까지 248시간의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여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SW코딩과정은 2018년부터 의무화되는 초중등 소프트 교육 과정중의 하나로 스크레치, 엔트리등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수 있게 한다. 또한 직접 데이터를 넣어보고 새로운 값이나 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코딩교육이 아이들의 창의력,사고력, 논리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선진국들이 오래전부터 코딩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의무화 하고 있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회의와 훈련생간담회 및 일자리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