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태백ㆍ삼척시 하장면 지역에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한다.생활공감형 방제는 보건소 방역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산촌마을과 독거노인 등 취약ㆍ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2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까지 계속됐던 장마로 인하여 각종 병해충 번식이 우려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주민들의 생활권 주변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방역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