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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사업 인기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23. 19:40
동해시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국)에서 취약계층 350가구를 대상으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에 대한 생활안정과 주거 취약 가구에 대한 화재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6백만원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세대에 간단한 생필품을 지원과 주거 취약가구에 문어발처럼 연결되어 있는 전기선을 절전형(안전) 멀티탭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천곡동행정복지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사업」 이외의 다양한 지역사회보장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