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7 영월군 하반기 선정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 운영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22. 22:23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선정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이 동강카누캠프에서 수상레저 안전지도사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동강카누캠프에서 진행되는 수상레저 안전지도사 체험은 물놀이 안전장비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을 수상전문 안전요원과 같이 실습하고 배우며 카누 패들링 승하선 요령을 익힌 후 카누 가이드 체험을 하게 된다.

영월군 하반기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은 상반기에 미신청하였거나 추가로 신청을 원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7월말까지 접수받아 선정했으며 9개교 13회 402명이 참여하게 된다.

체험유형으로는 직업체험 8회, 농산촌문화체험 5회 2가지 유형 11종의 체험이 관내 체험농장․마을과 박물관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상하반기 2017년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은 22개교 43회 1,195명이 참여하게 된다.

강정성 기술진흥과장은 "교실 밖의 체험활동 기회를 자유학기 중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능동적인 진로탐색을 돕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분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체험활동을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해보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