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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동 복지허브화)사업을 100% 추진하여 복지담당공무원,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성하여 한건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하여 복지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빅데이터(IT기반 발굴시스템)를 활용하여 정기조사, 민관협력을 통한 일제조사, 계절별 집중조사를 통하여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복지그늘 알리미 창구'를 개설하고 본청 및 10개 동에 '희망 두드림 함'을 설치하여 on, off 라인을 통해 신고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내 공공·민간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주민의 복지관심도 확대 및 신고의무를 강화하여 신속한 발굴 및 현장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향후 민간자원의 적극적인 개발 협력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수혜자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복지 공동체 동해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