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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은 국가‧지자체 협업으로 경기‧수도권 지역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강원지역은 강원도청에서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말까지 용역을 실시하며, 연구결과는 금년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용하고, 2021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를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초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북부‧동부지방산림청, 경기‧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산림전문가와 방제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전략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재선충병 청정지역 조기 환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