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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진본부 구성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시한 100대 국정 과제 중「경찰소관 민생치안 역량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국정과제로 제시한 것에 따른 것으로 이날 추진본부 점검 회의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데이트폭력·가정폭력 등 젠더폭력 근절과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3대 치안정책에 대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을 다졌다.
동해경찰서는 가장 먼저, 10월 말까지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간 내 데이트 폭력을 비롯하여 여름철 성범죄, 가출청소년 성매매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