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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경 교원인사과장은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단위학교별로 기간제교사 임용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히면서도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서 필요로 하는 인원보다 신규교사를 많이 뽑도록 종용한 것이 시도별 교사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왔고 결과적으로 강원도 초등교사 부족 사태를 불렀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교사임용 모집정원은 258명이었으나 147명 지원, 108명이 합격했으며 9월 1일자로 모두 발령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