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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 주제는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위주의 임상에서 내화성이 뛰어난 활엽수를 반영한 조림수종을 선정하고, 백두대간 마루금 유역의 생태적경관적 산림복구, 지역주민의 소득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은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 태백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및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복구에 대한 수종 선정 등 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는 내화수림대 적정 배치와 수종 선정 및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적지적수에 대한 산림기술 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산불피해 아픔이 사라지게끔 쾌적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