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4일 심재국 평창군수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김성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과 국도 31, 42호선 조기착공을 협의하고 있다. |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7월 27일 행정안전부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한데 이어 8월 4일에는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을 심의중인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방문하여 중점사업인 방림(계촌)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176억원), 오대천 비점오염저감사업(100억원), 오대산 사고전시관 건립사업(120억원)의 당위성과 국비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인 국도31, 42호선과 국지도82호선을 조기착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계획된 주요 국비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당면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