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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사후관리사업 실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6. 09:46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고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직장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후관리사업 운영으로 지역여성 고용창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2017년 1월에서 6월까지 취업에 성공한 여성은 모두 128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취업설계사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주는 사후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2017년 상반기 취업자 사후관리 방문면담'은 취업여성들의 안정적인 직장적응을 돕고자 직장생활의 애로사항 등 면담을 실시하며 취업유지 축하 메시지와 축하 기념품도 함께 전달하게 된다. 또한 취업한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인 '줌바댄스'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2회(월,수) 실시할 계획이며 취업 후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장기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7월에 개소해 임신․출산․육아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등을 one-stop으로 제공해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570-4083~40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