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8. 3(목).∼8. 5(토) 오후 6~ 10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열리는『제3회 오색달빛 강릉夜행』문화행사 교통근무時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이미지와 문화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강릉의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콘텐츠 및 전통의상을 착용함으로써 경찰활동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있다.
또한 피서철 관광객과 일반 시민들로부터 사진촬영 요청 및 친근한 경찰 이미지 쇄신에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향후 강릉경찰에서는 전통의상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 등 지역 문화행사時 경찰활동과 연계하여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