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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대형농기계 효율적 관리로 경영비 절감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4. 08:16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농업인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고가인 대형농기계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3종 1,161대를 대상으로 위탁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탁수리지원 사업은 174백만원의 사업비로 고가인 대형농기계 관리, 내구연한 연장, 이용률 향상 등을 위해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수리하였을 때 부품대금 중 일부(대당 연1회 20만원)를 지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수리실적은 460대 91백만원으로 보유농가의 40%의 수리율을 보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춘기 농기계 담당은 "대형농기계를 사전 철저히 점검하여 수확 철 농업인들이 항상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