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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처리되는 음식물슬러지를 활용해, 곤충을 사육하여 유충은 방사양계장 등을 위한 고단백 사료첨가제로 개발하고 잔반(분변토)은 퇴비로 활용하여 북방면 소매곡리를 중심으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한다는 방안이다. 현재 사료용으로 생산되는 곤충은 동애등에, 귀뚜라미류, 밀윔 등이 있다.
김선영 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곤충의 대량배양을 위한 표준기술을 확립하고 기능성 사료첨가제개발을 위한 제반 R&D 지원을 통해, 지역농가의 소득창출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