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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그간 임차헬기, 소방헬기 운영체계에서 지난 4월 도입한 신형 소방헬기(소방1호기 "수호랑")와 기존 소방헬기(소방2호기 "반다비")간 통합 운영 준비 체제를 마치고 오늘부터 강원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양 날개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소방안전대책을 위한 첫 시발점으로 양 소방헬기 명명을 수호랑, 반다비로 정하여 강원도 상공을 누비며 한 치의 소방안전 사각 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성주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장은 "소방청 개청시대에 걸맞게 향후 초기 산불대응을 위한 대형헬기를 도입하는 등 119소방역량을 더욱더 고도화 첨단화하여 국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조직으로 그 외연을 더욱더 확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