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 식품영양조리과가 31일 열린 '2017 평창 강냉이음식 요리경연대회' 전국 대학생부 최우수상(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창더위사냥축제 주행사장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에서 정민서·허정방 팀은 강원도 토속강냉이와 평창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오행옥수수 함박스테이크라는 주제로 최우우상을 받았다.
이승림 식품영양조리과 학과장은 "NCS의 교육과정에 따라 식품영양조리 전문 인력을 양성을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이 매년 좋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