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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해변축제는 28일 사전행사인 맨손조개잡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주문진 명물인 맨손 오징어잡기, 초청가수 공연, 해변노래자랑, 지역음악인의 색소폰 및 통기타 공연, 무더위를 날려줄 해변클럽파티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전철근 운영위원장은 "8월 5일과 8월 12일 2회에 걸쳐 실시하는 맨손 조개잡기 체험행사에 마른오징어, 복숭아, 옥수수 등 경품으로 지역 농수특산물을 준비해 지역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