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무소속 후보 단일화 제안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었던 현상을 바꾸어야..

 

[정치닷컴/김지성기자] ‘동해시장 무소속 후보 최경순이 동해시장 무소속단일화 제안했다.

 

최후보는 부끄러운 기성세대의 또 다른 모습이 우리 동해시에 반복되고 있다, 현직시장 구속에 따른 위중한 시기에 권한대행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공무원 선거 개입에 대한 안행부 감찰반 적발후보 부인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한 선관위·검찰 조사캠프간 고소 고발로 얼룩진 경선이 내용들은 새누리당 동해시장 경선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내용들이라고 현시점을 꼽 씹으며, “이 모습이 바로 반복된 부패와 비리로 인해 땅에 떨어진 동해시민의 자존심과 분노에 대한 반성 없는 저들의 모습”이었다고 성토했다.

 

이에 한후보는 이제 동해시민들께서는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었던 현상을 바꾸어야하며 동해 시민들은 무소속 후보간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다. 조건 없는 ‘범시민 단일 후보 선출’을하자고 밝혔다.

 

 

한후보는 16일 후보 등록 마감일 전까지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에 무소속 후보간 회의를 통해 원칙을 정하고,구체적인 단일화 일정과 방법을 정할 실무단 구성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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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699&sc_code=00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