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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기술지역특성화사업은 강원권 산악지역의 기후변화 특성에 적합한 폐유리 혼합 고성능 콘크리트 활용기술 개발(개방시간 4시간 이내 긴급복구가능, 염소이온 통과전하량 1000C 이하 확보, 동결융해 80%이상, 마모저항성 2mm이하)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서 박철우 교수는 `산악지역 기후변화 대응형 폐유리혼합 고성능 콘크리트 활용 기술 개발'을 주제로 신규 과제에 선정되어, 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박철우 교수는"이번 과제를 통해 산악지역 기후변화에 대응 및 적응할 수 있는 콘크리트 활용 구조물 설계 및 시공의 기초자료 제공 및 설계·시공방법의 대안을 제시하고, 산악지역 기후변화적응으로 안전성을 향상시킴으로서 콘크리트 활용 구조체 이용자의 교통사고 저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