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당신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난 당신을 위해 무척 애를 쓰는데
당신은 그걸 알지 못합니다.
용기를 내어 사랑한다 했는데
그대 그리운 마음에 울기도 했습니다.
그대 보고푼 마음에 술에 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허전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대가..
이런 내 마음을 알기를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이런내마음을 알고도
그래도 웃으신다면..
전 ,,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대...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마지막 소원을 빌고 싶습니다.
그건.....
당신을 뒤에서
조용히 안아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보가 되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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