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개별 주택가격이 3.54% 상승

봉의동이 6.0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죽림동은 -3.26%로 가장 낮아 ..상승률은 동내면(5.84%)이 가장 높고 북산면(3.52%)이 가장 낮아 -

 

[정치닷컴/강원지국]

춘천시는 30일 2014년도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현재 공시 대상 2만 6천호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3.54% 상승했다.

지난해 상승률 2.52%보다 1.02% 높은 수치로 동 지역 중에서는 봉의동이 6.0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죽림동은 -3.26%로 가장 낮았으며 읍, 면지역은 전체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상승률은 동내면(5.84%)이 가장 높고 북산면(3.52%)이 가장 낮았다.

 

동내면 학곡리 소재 주택이 7억7천4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가격은 동면 품걸리 소재 1백96만원으로 평가됐다.

시는 개별 주택가격은 30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으면 5월30일까지 시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이의신청,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나 시 세정과로 하면 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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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sc_code=002001&idx=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