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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늘아래 첫동네, 구름위의 땅 안반데기 영농시작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4. 29. 21:07

  - 최근에는 고랭지 체험, 백두대간 등산, 사진 촬영 명소로 부각,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힐링의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정치닷컴/강원도]     해발 1천100m가 넘는 곳에 위치‘하늘아래 첫동네, 구름위의 땅'으로 불리는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마을에서 농민이 소로 밭을 일구며 영농 준비를 하고 있다.면적이 198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인 이곳은 경사가 워낙 심해 농기계로 밭을 갈 수 없어 아직 소를 이용하여 밭을 일구고 있다.안반데기 마을은 1965년부터 소와 쟁기, 사람의 힘과 노력만으로 임야를 개척하는 화전방식으로 개간한 농경지로 화전민의 고단한 삶과 애환이 그대로 묻어 있는 전형적인 농업지역이다

최근에는 고랭지 체험, 백두대간 등산, 사진 촬영 명소로 부각되며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힐링의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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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2362&sc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