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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직장인으로서 육아가사 등에 애로가 많은 여건임에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김창진 지청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에서의 생산성도 향상된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함께 잘 소통하는 가족같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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