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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안심지킴이'업무협약 및 조끼 전달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4. 24. 08:51



동해경찰서(서장 김희중)는 지난 19일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시니어클럽(관장 양동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해농협 등 제2금융권 모든 자동화기기에 강·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뱅크 안심지킴이'55명을 배치했다.

이 자리에서 생활안전과장(김여숙)은'16년 시범운영기간 현금 165만원 등 총 65회에 걸쳐 지갑·휴대폰·통장을 주인에게 돌려주었고'17년에는 동해시 시니어클럽 정식사업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비원이 배치되지 않은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들 배치함으로서 지역치안이 활성화되고 노인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지역치안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