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마이스터고 졸업후 취업 문 활짝 !!

 

 

삼척시 산·학·관 업무 양해 각서 체결.. 에너지 발전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육성 지원, 채용절차에 우선 채용 -

 

삼척마이스터고에 졸업후 취업에 문이 활짝 열렸다.

 

삼척시는 7월 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 삼척마이스터고 정문옥교장, 삼척그린파워건설 이충호본부장 및협력사 ㈜금화PCS, ㈜원플랜트, ㈜일진파워, 맥스파워㈜ 등 4개 협력사와 시,기업 실무자등이 참석한가운데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 에너지분야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생 채용과 관련 상호 협력·지원을 위한것으로 향후, 우수한 향토인재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삼척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사기에 많은 진전이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김양호 시장은 사회적으로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고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삼척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체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 노력 해 달라 당부했으며,

 

 

정문옥 교장은 전국 43개 마이스터고 중에 유일하게 발전 설비학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 비중을 높혀 현장 투입시 재교육을 최소화 하겠다. 특히, 인성교육을 겸비한 착실한 인재로서 기업과 지역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삼척그린파워건설 이충호본부장 은 내년 6월10일 이면 삼척그린파워건설이 본격적 정기 업무 수행이가능함에따라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 시점에 우수한 지역 인재 협약은 기업인으로 좋은 시점이라 생각한다고전하며 앞으로 삼척마이스터고 에너지 발전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필요한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협력사들 또한 졸업(예정)생 고용계획을 수립해 학교장 추천 대상자를 자체 채용절차에 따라 우선 채용해 달라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앞으로 이번 협약을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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