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태양광발전단지 구축사업 양해각서 체결식

 

 

 

 

사업비 1천800억원을 투자 2018년까지 총 100㎿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 건설 -

 

(왼쪽부터 태극그린텍(주) 대표이사 이창구, 김양호 삼척시장, 한화큐셀코리아 대표이사 김승모)

                 

  

 

삼척시는 27일 삼척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한화큐셀 컨소시엄과 삼척시가 태양광발전단지 구축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사업주체인 한화큐셀코리아-태극그린텍 컨소시엄은 사업비 1천800억원을 투자해 삼척시 관내 공공·민간유휴지에 오는 2018년까지 총 100㎿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127,750㎿의 전력생산과 함께 연 54,166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발생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시의 에너지 자립률 제고, 탄소배출 저감 및 친환경 녹색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삼척시는 기대하고 있다.

 

엔사이드/김승회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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