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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감금됐다?무시? 강릉경찰의 반박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1. 26. 11:11

 

남편과 친정 엄마가 종교단체에 빠져 있던 아내와 아이들을 강제로 데려가게 된 것이 발단

 

(ATNnews/강원) 어머니가 감금됐다는 요청 무시?“ 보도와관련하여 강릉경찰은 아이들이 납치되었다.는 종교단체의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바, 아이들은 외사촌과 같이 있는 것으로 확인, 사건을 종결함과 동시에 아동보호단체에 아이들을 보호조치했다고 입장읋 밝혔다.

또한, 아이들 부모가 연락이 되지 않아 긴급통신수사, 위치추적, 차량행적 등을 수사해 왔으며 종교단체에서 “납치·감금된 어머니에 대한 신고를 무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은 남편과 친정 엄마가 종교단체에 빠져 있던 아내와 아이들을 강제로 데려가게 된 것이 발단된것으로 1월 23일)(금)밤10시53분경 강릉 옥계휴게소에서“아이들이 납치되었다”는 종교단체의 신고를 받고,현장에 출동, 아이들이 외사촌과 같이 있는 것으로 확인, 아동보호단체에 보호조치 및 부모 소재 확인했고 1월 24일(토)오전 10시24분 ‘엄마가 아빠를 따라갔는데 찾아주세요’라는 신고가 접수, 범죄혐의 없는 것으로 판단 종결했으며 1월 24일(토)오후3시54분 아이들이 보호조치 상태에서 부모를 찾아 달라며 재차 신고, 강릉서에서 신고자와 대면하여 수사중임을 설명후 종결했다고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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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4248&sc_code=00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