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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 명절 안정적 식수공급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 돌입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10. 1. 21:02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하고자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연휴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노후 상수관 파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하반기 수도공무소 간담회를 가졌다.

또 9.27일부터 29일까지 상수도관리담당 외 4명으로 수도시설 점검반을 편성해 취ㆍ정수장의 펌프, 침전지ㆍ여과지ㆍ염소소독실 등 이상 유무, 노후 상수관 누수 탐지, 가압장 펌프 및 모터 작동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