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월군,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9. 25. 21:30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연휴 동안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27일 추석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평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과 기관·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윤수중 환경산림과장은 "추석 연휴인 9월 30일(토) 저녁부터 10월 8일(일) 저녁까지 쓰레기 수거가 일부 이뤄지지 않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연휴기간 중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수거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