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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매결연 주민자치센터, 축제 벤치마킹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9. 16. 18:22
9. 16.(토) / 33명 / 특수사업 추진사례 및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균)가 오는 9월 16일(토) 자매결연 되어 있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3동에서 개최되는 축제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작년부터 정왕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옥구드림 페스티벌」은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다양한 먹거리·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3월 정왕 3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활동, 청소년 교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부곡동 주민자치위원 등 33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옥구드림페스티벌의 특수사업 추진 사례와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및 부곡동 유천문화축제에 참가한 동해출신의 밴드팀, 「동해밴드팀」이 '담배 가게 아가씨' 등 7080 세대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공연하여 옥구드림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게 될 예정이다.
전진철 부곡동장은 "자매결연 주민자치센터와의 경제, 문화, 체육, 복지, 행정 등 각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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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정왕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옥구드림 페스티벌」은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다양한 먹거리·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3월 정왕 3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활동, 청소년 교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부곡동 주민자치위원 등 33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옥구드림페스티벌의 특수사업 추진 사례와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및 부곡동 유천문화축제에 참가한 동해출신의 밴드팀, 「동해밴드팀」이 '담배 가게 아가씨' 등 7080 세대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공연하여 옥구드림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게 될 예정이다.
전진철 부곡동장은 "자매결연 주민자치센터와의 경제, 문화, 체육, 복지, 행정 등 각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