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진로지도사 상담 프로그램 개강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에서 9월5일(화) 오후1시에 센터 교육실에서 진로자도상담사 과정을 개최했다.

9월5일부터 10월 1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될『진로지도사상담프로그램』과정은 진로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현실적응에 필요한 실천적 활동으로 정의적 성숙과 진로발달의 과정을 도와주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으로 매주 화, 수요일 오후 1시~3시 주2회 운영 된다.

김창래 교수는 개인의 진로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등장한 현대 산업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진로선택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인 봉사나 역할의 분담도 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이룩할 수 있는 것으로 교육받은 효과나 결과가 뚜렷해지고 인정받을 수 있으며 가치로 운 삶을 추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