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중학교 학생 대상'나도 미래엔 소방관' 체험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8일 소방서 대회의실 및 후정에서 강림중학교 학생 8명을 초청해 미래소방관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이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및 소방관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생명을 살리는 안전상식인 소소심 체험시간을 가졌는데 ▲ 소화기사용법 및 관리요령, 화재발생시 학교 내 설치되어 있는 옥내소화전 사용법 ▲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실시방법, 제세동기 사용법등에 대한 이론과 체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횡성소방서서 관계자는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으로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소방관의 직업정신인'희생'과'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