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명품 경찰이라는 주재 등으로 직장교육 개최

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는 28일 경찰서 4층 이사부마루(대회의실)에서 본서 및 파출소 全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8월중 직장교육은 테러예방 교육 영상물 시청, 공직자들의 인성과 청렴성 강화, 안보강연 순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前 경찰청 감사담당관을 역임한 정인수 강사를 초빙해「명품경찰이 되자」라는 주재로 강의를 듣고 이어서 한국강사협회 통일안보분과 위원장인 김나영 안보전문강사로부터 「한반도 주변정세 및 북한동향과 우리의 안보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최현순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공직윤리 함양과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을 정확하게 인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척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