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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 개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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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창단 20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세 번째 시리즈로 세계적인 오페라 '라 보엠'을 연주한다.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 3대 걸작으로 꼽히는'라보엠'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불리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9세기 파리, 가난한 삶 속에서도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와 '그대의 찬손', '내 이름은 미미'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가 원주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광현의 지휘 아래, 유럽무대에서 한국의 로돌프로 알려져 있는 정호윤(로돌프) 외 이명주(미미), 이응광(마르첼로), 장유리(무제타), 전승현(콜리네), 안대현(쇼나르), 함석헌(알친도르/베누아)이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칠 것이다.
관람료는 유료이며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