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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손님맞이 내 집·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 전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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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코르도바(사진제공:강릉시) |
특히 각 가정에서 꽃 화분을 창가에 내걸고 온 도시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코르도바를 모범 사례로 삼았다. 도심 곳곳에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명품도시를 조성하여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도심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에 적극 동참하는 등 주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