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사랑의 음식나누기로 봉사활동 펼쳐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 산하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여성회(회장 허경순)에서는 8월 17일 물야면 물야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음식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봉화군 10개 읍‧면별로 경로당 한 곳을 선정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는 「사랑의 음식나누기」봉사활동의 일환으로서, 올해 명호, 봉성, 법전에 이어 네 번째로 물야면 여성회 및 물야면위원회 회원 20여명이 묵밥, 과일, 떡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허경순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통해 활력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