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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생후 59개월까지 확대 실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18. 19:37
생후 6 ~ 59개월 영유아 / 예방접종 : 2017. 9. ~ 2018. 4. 28-
동해시(시장 심규언) 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생후 59개월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생후 6 ~ 12개월 영아에 대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2 ~ 59개월 영유아도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하여 확대 실시하게 된다. 따라서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까지(2012. 9. 1. ~ 2017. 8. 31. 출생자)의 영유아 3,500명이 관내 위탁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 5종 감염병을 백신 하나로 예방할 수 있는 5가 혼합백신이 예방접종으로 도입되어 접종횟수가 최대 9회에서 총 3회로 감소될 전망이다.
처음 접종을 받는 영유아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받아야 하며, 이 경우 적절한 면역 획득을 위해 이른 접종이 필요하므로 9월 4일(월)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그 외 과거 예방 접종력이 2회 이상 있는 영유아는 1회 접종이 필요하며 이 경우는 9월 26(화)부터 접종할 수 있다.
영유아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가능한 위탁 의료기관 정보는 동해시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스마트폰 예방접종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종태 보건소장은 "위탁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량이 다르고 연령에 따라 접종 용량이 상이해 일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니 영유아 보호자들은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사전문의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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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생후 6 ~ 12개월 영아에 대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2 ~ 59개월 영유아도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하여 확대 실시하게 된다. 따라서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까지(2012. 9. 1. ~ 2017. 8. 31. 출생자)의 영유아 3,500명이 관내 위탁 의료기관 10개소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 5종 감염병을 백신 하나로 예방할 수 있는 5가 혼합백신이 예방접종으로 도입되어 접종횟수가 최대 9회에서 총 3회로 감소될 전망이다.
처음 접종을 받는 영유아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받아야 하며, 이 경우 적절한 면역 획득을 위해 이른 접종이 필요하므로 9월 4일(월)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그 외 과거 예방 접종력이 2회 이상 있는 영유아는 1회 접종이 필요하며 이 경우는 9월 26(화)부터 접종할 수 있다.
영유아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가능한 위탁 의료기관 정보는 동해시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스마트폰 예방접종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종태 보건소장은 "위탁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량이 다르고 연령에 따라 접종 용량이 상이해 일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니 영유아 보호자들은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사전문의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