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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화력본부, "사랑의 집수리" 30일간 릴레이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8. 9. 16:42
동해시 향토기업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오늘부터(9일))부터 30일간 동해시 북평동, 구호동 일원의 5가구를 대상으로'동해시민 클린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하며,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동해바이오화력본부가 계획한것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대상인 이 사업은 1회성 후원으로 끝나는 기존 사업과는 달리, 선정된 대상자들의 에너지 사용 실태와 주거 환경을 진단하는 현장실사를 통해 도배 · 장판 · 창틀공사 등을 직접 시행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생활상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되었다고 말했다.

금일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어르신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애써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게 더 없이 감사을 전하며 깔끔해진 집안 내부를 보며 오늘 지원이 살아가는데 든든한 힘이 될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토 공기업으로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함께 행복한 동해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는 주거환경개선공사은 물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포도봉지씌우기, 포도순 따기 등의 일손돕기와 동해시 발전의 기틀이 되는 인재를 육성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ESEC(Association Internationale des Etudiants en Sciences Economiques et Commerciales)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동해문화원과 협업하여 지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