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망상해변 달군 유현상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7. 31. 19:02
![]() |
강원도 연예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페스티벌에는 한국 헤비메탈 음악 1세대, 유현상과 백두산을 비롯한 메탈 밴드 다운헬, 헤머링, 헤비 제이 등이 출연했다. 조연섭, 김효정 아나운서의 농후한 진행으로 어른들의 발걸음을 옭아매는 스킬을 사용했다.
![]() |
![]() |
젊은 세대 귀에 낯익은 ROCK이 이곳 동해 망상해변에는 단 한 명에 의자에서 이탈하지 않은 어르신들과 오히려 어깨까지 들썩이는 4-50대 중년들의 들썩임이 어색하지 않은 밤이다.
특히, 백두산에 유현상의 살가운 무대 리드는 남녀노소 없이 무대 앞에서의 부끄러움 없는 락에 진수를 보여주었다.
동해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 |
또한, 걸그룹 바바, 리틀싸이가 함께하는 "핫 서머 전국 댄스 페스티벌" "청소년 예술제" "썬라이즈 색소폰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달샤벳, 씨크 에인절, 이혜리의 "별밤 해변 열린 음악회"등 망상해변은 즐거움과 설례임으로 여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