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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7.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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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치료이며 사망률이 높고, 치료기간 중 삶의 질 문제가 중요하므로 안전하고 적절한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7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같은 구조적 측면,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했는데 강원대학교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주진형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강원대병원의 우수한 치료 능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진료 실력과 환경을 갖춘 의료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위암 · 대장암 · 유방암 진료 적정성평가와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사용, 폐렴,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률 적정성평가 등에서도 각각 1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