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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7. 7. 24. 20:23
횡성소방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 41분경 장애인 동생(남,51세)이 이틀간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결국 24일(월) 오전 6시 58분 사망한 상태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색에 인원 20명, 장비 4대가 동원되어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에 출동 했지만 시약확보가 불가능 하여 오늘 6시 하천수색을 실시하던 중 요구조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전동휠체어 발견 지점에서 하류쪽 1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낚시 중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요구조자 시신 인양 후 횡성 대성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